초보자의 문화 산책,  - 영화

바이킹스 발할라

잉글랜드의 역사서로 보면 될 것 같다.
배경이 된 덴마크+노르웨이 공화국 역사

인물로는 크누트와 엠마, 하르드라다의 연대기

<주요 인물 관계>
애설레드 2세(잉글랜드) – 엠마(노르망디) : 애설레드의 바이킹 말살정책

크누트(바이킹, 덴마크왕)의 공격
이후 + 엠마와 결혼(크누트의 잉글랜드 왕비, 둘째 아내)

크누트 협력자로 나오는 하랄 3세(하르드라다/추후 덴마크 최초 왕)  : 바랑인 친위대(동로마) 콘스탄티노플, 조이

크누트 상속관련 :
-에드먼즈 2세(애설레드2세의 첫  아내) -> 크누트 공격시 사망
-에드워드, 앨프레드(애설레드2세 사이의 본인 자녀 2명) -> 노르망디에서 생존 -> 자손은 헝가리 생존 -> 잉글랜드 복귀 -> 스코틀랜드 망명)
-하레크누드(크누트 사이의 본인 자녀 1명)

크누트(1016~1035) 이후,
하레크누드 (재위 2년 3개월) -> 해럴드1 세(크누트 장남, 첫째 아내) 섭정(엠마 내쫓김)
-> 해럴드 1세(재위 4년 4개월/자녀 없이 사망)
-> 하레크누드(자녀 없이 사망)
-> 에드워드 (참회왕 에드워드/재위 23년6개월/자녀 없이 사망)
-> 해럴드 2세(고드윈의 아들/재위 10개월) : 노섬브리아가 하랄 3세에게 잉글랜드 공격 요청, 노르망디 공국 기욤2세(=윌리엄1세) 동참
해럴드는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하랄을 죽이고, 남하해 기욤과 전투(헤이스팅스 전투) -> 해럴드 사망
-> 에드거(재위 2개월, 전투 패배 후 임시로 추대된 뒤 윌리엄에게 쫓겨남-> 헝가리 태생, 잉글랜드 복귀 뒤 스코틀랜드 망명)
-> 윌리엄 1세(노르망디,프랑스명 기욤2세/재위 20년9개월)

우선은 이정도..

1,000년대 역사인데 재밌게 잘봤다. ^^
왕좌의 게임이 연상되는 스토리, 연출, 인물, 자극적 요소 등

감상평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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