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나다움에 대해, - 일상의 생각 이중적 리트머스 2014년 5월 30일 / 5는 2로, 10은 13으로 간주된다. 중성의 기준을 가진 각자는 타인의 벗어남에 그리 관대하지 않다. 옮기고 추측하고 확대하고 확정지으면서 끝내는 극단으로 밀어버린다. 결국 정확히는 7을 말하지 못한 사람의 잘못이 된다. 좋은 일도 과장하기 마련이지만 보통은 반대다. 그런 일들에 디테일이란 배려는 없다. 모호함은 극단화 된다. – 이중적 리트머스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