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가든(Hill Garden), 포르투(Porto)
포르투 / 2018. 8. 23. ~ 8. 26. (3일)
걷기에 충만한 도시, 아니 옛 마을의 느낌.
시청에서 강변 사이 모든 게 있는 곳,
작은 것 하나까지 다 살아있는 곳.
사람들의 열정과 낭만이
예쁘게 스며있는 곳.
그런 고밀도의 로맨틱 도시.
언덕과 오르막은
인생 풍경을 위한 가벼운 고행일뿐.
도시 외곽에는 세랄베스공원과 미술관,
마토지뉴스에는 대서양 해변이 더 깊은 휴식처가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