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바덴 2012
프랑크푸르트에서 건너온 도시다. 비스바덴은 독일에서 유명한 와인 생산도시다.
한 양조장에서 와이너리를 체험할 수 있었다. 분위기 참 좋았다. 향기도 맛도 좋았다.
비스바덴에서는 매년 와인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를 뽑고 와인병에도 홍보대사의 얼굴이 들어간다.
특별하게도 그분이 직접 안내를 도와주었고 시음할 기회를 얻었다. 세 가지 정도의 와인을 테이스팅했다.
와인의 세계에 입문하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도 멀었다.
와인의 향기는 참 좋은 분위기와 참 좋은 사람을 마주하게 한다.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