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과 기록

Karlsruhe

칼스루에 2007


도시공학도였던 여행동료 동생의 추천으로 온 도시였다.
사전조사가 안 돼 있던 터라 발길 받는대로 가야만 했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서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후에도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서 지식은 부족하다. 도시축을 따라 걷고 쉬고, 대학교 주변을 거닐면서 하루를 보냈다.
후에 칼스루에가 도시계획 및 지역계획과 관련해서 유명한 교육의 도시라는 걸 알게 됐다.
지식은 매력적이고 지식을 담은 꿈이 실현된 도시는 아름답다.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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