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과 기록 Capri 2014년 7월 1일 / 카프리 2007 카프리의 선택은 어색한 듯 유별났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휴양지라서 배낭을 메고 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별난 여행객이었다. 연인과 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떠날 때 배에서 미국 필하모닉 어린학생들이 즉흥적으로 합창을 했다. 지는 해를 배경으로 어찌나 아름답던지 녹음파일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