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나다움에 대해, - 사랑 기억의 습작 2016년 7월 21일 / 모든 건 때가 있는 법 이라 하니까 그래 그냥 기다리는데 그때가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버렸지 그래서 지난 그때에 나와 함께한 사람에게 참 고마웠다 느끼는 아주 사소한 감정 그 사랑이란 드문 기억에 나의 한잔 자작을 올린다. 고독와 슬픔은 오로지 나의 과거가 지닌 유산일 뿐 현재는 아니라는 것도 알아버렸지. – 기억의 습작 2016.07.21. http://sincereu.com/wp-content/uploads/2016/07/새로운-녹음.m4a 기억의 습작 / 박정현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