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나다움에 대해,  - 일상의 생각,  - 사랑

우연의 생채기

우연히 찾아온 생채기.
혼자만의 감기.

둘러버린 반창고.
모른 채 아문 상처.

시리디 시린 창 끝.
추억하는 모진 심장.

우연의 생채기(1609)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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