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나다움에 대해, - 일상의 생각 생각 그리고 생각하기 2017년 12월 20일 / 생각이 없는 날들이 많아졌다. 생각할 게 너무 많다는 이유로 생각을 안한다. 너무 많은 핑계들. 왜 자꾸 생각을 하지 않을 변명거리들만 들어놓는 것일까. 생각하고 싶다.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생각에는 분명 깊이가 있다. 바다의 깊이에 따라 바다색이 만들어지듯 사람이 가진 철학의 깊이가 사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