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나다움에 대해,  - 일상의 생각

생각 그리고 생각하기

생각이 없는 날들이 많아졌다.
생각할 게 너무 많다는 이유로 생각을 안한다.

너무 많은 핑계들.
왜 자꾸 생각을 하지 않을 변명거리들만 들어놓는 것일까.

생각하고 싶다.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생각에는 분명 깊이가 있다.
바다의 깊이에 따라 바다색이 만들어지듯
사람이 가진 철학의 깊이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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