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Bilbao), 스페인 / 2012. 02 이러한 중심은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다. 오히려 공간의 밸런스로 볼 수 있다.

바티칸, 로마(Rome), 이탈리아 / 2007 성베드로 광장과 십자가를 앉힌 오벨리스크 브라만테와 베르니니, 르네상스와 바로크. 잘 모른다. 이곳에 가득찬 옛 시대의 사람들을 상상해봤다. 천국의 열쇠가 여기 있을까?

성베드로성당, 바티칸(Vatican) / 2007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황의 나라 바티칸. 그리고 가장 웅장한 성베드로성당,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그들에게 이것이 필요했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보르게세 공원(Villa Borghese), 로마, 이탈리아 / 2007 로마 북쪽 메디치 빌라 뒤 높은 곳에 위치한 보르게세 공원 복잡한 관광지와 고전적인 돌무더기들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포폴로광장에서 성베드로성당을 바라볼 때 성당의 돔 위로 건물들의 층고제한이 이루어진 걸 알 수 있다. (추후 사진추가)

베니스(Venice), 이탈리아 / 2007 생애 첫 해외여행 도시. 어려서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세계의 미항. 역사의 항구도시. 베니스 상인. 베니스 비엔날레.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을 알려준 곳이다. 베니스를 배경으로 지는 일몰은 잊지 못해 다시 방문하게 될 것이다. 나의 하나뿐인 사람과.

베니스, 이탈리아 2007 첫 해외여행 때 방문했던 도시. 그때도 지금도 베니스는 최고로 꼽힐 만 하다. 리도와 부라노는 별도로 게시하였다. 태양과 바다, 빛과 물. 회상과 낭만. 화려함 속 애잔함. 아련한 풍경. 베니스의 지는 해를 보며 다시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2014-07-13

베니스 리도섬, 이탈리아 2007 리도에서 보았던 일몰은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웠다. 단 한 번 보았지만 잊을 수 없는 황혼의 사라짐과 그것을 기다린 시간. 베니스가 최고의 도시였음을 말 할 수 있는 까닭은 저녁노을 때문이었다. 2014-07-13

베니스 부라노, 이탈리아 2007 공예품의 도시 베니스를 만들어준 곳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