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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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주만
언제봐도 명작이다. 그런 무모한 삶에 빠져들고 싶을 만큼 진주만은 명작이다. 2018. 1. 3.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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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생산하는 카페
어떤 주제로 단 1회만 미팅하는 그룹을 만들어 볼까한다. 관심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각자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내 작은 인맥에서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필연히 인맥을 확장시킬 사람이 더 필요할 듯하다. 적극적으로. 주식, 경제, 아파트, 건축, 조경, 공원, 공공성, 철학, 책, 음악, 영화 등등 사회의 시류에 맞게 우리가 가져야할 생각에 대한 정리다. 예술, 문화, 전시, 공연, 광고, 스포츠, 박찬호, 박지성, 정치 등등. 이유는 하나다. 인간은 생각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생각이야 말로 인간이 가장 쉽고 편하게 생산할 수 있는 산물이다. 1회만 하는 이유도 간단하다. 불필요하게 질질끌지말자는 것이다. 친목회가 아니라는 의미다. 누구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자기소개도 필요없다. 간단히 자기를 알리고 바로 생각을 공유하자. 다시한번 말하지만 친목회가 아니다. 술자리가 아니다. 생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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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done is done
what’s done i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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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 룸페이지
홈(home) 보다는 룸(room)이 친근해서 이름을 바꿨다. 내가 더 자주오지 않을까 해서다. 홈페이지 외양도 바꿨다. 좀 더 간결해졌다. 변화가 필요해서다. 삶은 현재를 꿈은 미래를 시간은 과거를 복잡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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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감정
마지막일지도 모를 꽃 향기 아무 생각없이 그저 따르기로 했다 – 5월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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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페이지를 시작합니다 – 2014년 5월 28일 흔적을 남기고 가세요. 고맙습니다. – by sincer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