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가지 죄악
단테의 신곡(神曲)에 나오는 7가지 죄악 색욕(Lust) . 식욕(Glutony) . 탐욕(Greed) . 나태(Sloth) . 분노(Wrath) . 시기(Envy) . 교만(Pride) . 그러나 너무나 익숙한. – 7가지 죄악 14세기에 쓰인 ‘신곡’은 중세 기독교적 세계관에 근거하였다. 그 의미를 지금의 현실에 대입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우린 절제의 미를 잃은 지 오래다. pic by sincereu. New York
-
행운(行雲)
하얀 순수를 쌓은 겨울의 나무들처럼 때묻지 않은 그 무엇이 내 안으로 은연히 녹아들어오면 좋으련만 열구름은 그렇게 여우비를 내리고 있다 – 행운(行雲) 2010.03.10
-
통찰은
통찰이란 것은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떠한 마음을 품고 있는지 그리고 난 그것을 어떻게 대할지 결정하는 것 – 통찰은
-
what’s done is done.
What’s done is done. What’s past is past.
-
톨레도(Toledo) – Best Pic
산마르틴 다리(San Martin’s Bridge) 톨레도(Toledo), / 2012. 1. 29. (1일) 톨레도는 베니스, 우젠, 뉴욕, 아유타야, 하롱베이 다음으로 영감을 준 장소. 여행의 마지막은 이렇게 장식되곤 한다.
-
톨레도(Toledo)
크로세로 공원(Parque del Crucero) 톨레도(Toledo) / 2012. 1. 29. (1일) 출국을 하루 앞두고 마드리드에서 톨레도로 향했다. 중세의 성곽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는 것보단 느끼는 것이 더 좋았던 곳. 마지막을 이곳으로 한 선택이 옳았다. 그리고 혼자였던 것도 좋았다. 안달루시아와 포르투갈은 못갔지만 약간의 향수를 맡은 것이 아닐까.
-
빌바오(Bilbao) – Best Pic
빌바오(Bilbao), 스페인 / 2012. 02 작은 도시가 주는 매력, 아침이 어울리는 도시. 소박한 도시가 주는 매력은 언제나 활기를 가져다 준다. 그리고 구겐하임 미술관.
-
빌바오(Bilbao)
빌바오(Bilbao), 스페인 / 2012. 02 이러한 중심은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다. 오히려 공간의 밸런스로 볼 수 있다.